한국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 "추신수" 2024시즌 후 현역 은퇴결정.. "일동 경악"
한국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 "추신수" 2024시즌 후 현역 은퇴결정.. "일동 경악"
SSG랜더스 소속의 야구선수 추신수 선수가 2024 시즌 후 길고 길었던 야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추신수 선수는 올해 41세로 이미 은퇴를 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야구선수 초창기부터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2005~2006)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06~2012) , 신시내티 레즈 (2013) , 텍사스 레인저스 (2014~2020) 등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활약을 하였다.
추신수 선수는 선수말년으로 접어들면서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자신의 조국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추신수 선수는 2021 시즌부터 KBO리그 소속팀 SSG랜더스와 동행을 하게 되었다. 추신수 선수는 KBO리그에서 현재까지 361경기 출전 , 325안타 , 49 홈런, 타점 168 , 타율 0.260으로 타율면에서만 보면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나 출루율은 통산 0.391로 많은 생산력을 보여주는 타자 중 한 명이다.
추신수 선수는 KBO에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추신수 선수의 기존 연봉은 17억 원이었으나 은퇴시즌은 2024 시즌에는 연봉을 KBO 최저인 3천만 원으로 연봉을 자진삭감 하였고 이마저도 은퇴 후 전액 기부를 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추신수 선수는 구단을 통해서 "비시즌 동안에 가족과 함께 고민을 무척이나 많이 했다 " "그럴 때마다 SSG랜더스와 팬분들의 응원과 후배 선수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라고 본인에 심정을 팬들에게 전하였다.
추신수 선수는 SSG랜더스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2022 시즌 역사적인 SSG랜더스의 통합우승도 함께한 선수이다. SSG랜더스 팬들에게는 추신수라는 선수가 그리 오래된 선수는 아니지만 짧고 두꺼운 선수라는 이미지로 기억이 될 것 같다.
한 때 메이저리그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면서 한국인의 자랑이라고 불렸다. 그랬던 선수가 어느덧 나이가 들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를 해야 할 나이가 되었다. 한때 아침에 일어나서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던 야구팬들은 추신수 선수의 은퇴소식을 듣고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는 팬들도 있다. 그 정도로 추신수 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남을 만큼 대단한 선수였다.
추신수 선수의 소속팀 SSG랜더스는 2022 시즌 통합우승을 따내고 이번시즌에서는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추신수 선수의 마지막 시즌인 2024 시즌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다시 반등에 성공하면 명예로운 자리 되찾을지 아니면 다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추신수 선수 또한 여태까지 아쉬운 모습을 보인 반면 은퇴시즌의 기록 어떨지 팬들과 야구 전문가들의 대목이 집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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