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덱스에게... 기습뽀뽀 "여성팬들" 모두 경악하다

홍석천 덱스에게... 기습뽀뽀 "여성팬들" 모두 경악하다

최근 SBS '강심장VS'에서는 홍석천과 덱스에 관한 이색적인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방송에서 홍석천은 과거 시상식에서 덱스에게 기습적으로 볼 뽀뽀를 한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이 사건은 당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고 한다.

홍석천에 따르면, 이 사건은 덱스가 신인상 후보로 오른 시상식에서 발생했다. 홍석천은 당시 다른 후보들을 둘러보고 덱스가 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이를 계기로 덱스를 화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볼 뽀뽀를 기획했으며, 덱스도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방송 후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질투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홍석천은 일부 팬들이 자신에게 격한 반응을 보였다며, 그중 한 팬은 '우리 오빠한테 무슨 짓이냐'며 분노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할리우드 스타일'이라고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석천의 '선견지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MC 전현무는 홍석천이 찍은 인물들이 대부분 화제가 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홍석천은 자신이 주목했던 인물들이 이후 큰 인기를 얻었다며, 이에 대한 사례로 축구선수 조규성과 모델 정혁을 들었다. 홍석천은 정혁에 대해 '너무 잘생겼다'며 칭찬했고, 이에 정혁은 미소를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모델 정혁의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정혁은 자신이 연애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비혼주의자임을 공개했다. 그는 연애를 할 때 상대방에게 자신의 비혼주의를 미리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MC들은 놀라움을 표시하며, 그의 독특한 가치관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처럼 '강심장VS'는 다양한 게스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홍석천의 덱스에 대한 볼 뽀뽀 사건에서부터 그의 선견지명 능력, 그리고 정혁의 연애관에 이르기까지, 프 로그램은 연예계의 다채로운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