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사 '메호대전'... 내년 2월 사우디에서 펼칠예정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사 '메호대전'... 내년 2월 사우디에서 펼칠예정

세계의 최고의 축구선수인 아르헨티나 국적의 리오넬 메시와 포르투갈 국적의 축구선수 크리시티아누 호날두의 맞대결이 내년 2월 사우디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때 전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치열했던 두 선수의 마지막 대결이 될거라고 사람들은 예측을 하고있다.현재 리오넬 메시는 미국 축구리그 팀인 인터마이애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 사우디리그인 알 나스르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두 선수 모두 가장 수준높은 유럽리그에서 뛰고있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본인들의 클래스를 입증하는 기량들을 뽐내고있다.두 선수가 현존하는 축구선수들 중 가장 치열하고 위대한 라이벌관계라서 생긴 별명이 메호대전 이다.

사람들이 메시가 잘하는지 호날두가 잘하는지 항상 비교를 하면서 생겨난 별명이다. 예전에는 같은 스페인 리그인 라리가에서 메시는 바르셀로나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소속팀까지 라이벌인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 속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만 가질수있는 발롱도르라는 상으로 서로 번갈아가면서 수상을 하면서 21세기 축구는 메시와 호날두로 가득 차게 되었다.

어느덧 메시와 호날두가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서 메호대전 시대는 점점 저물어가고 있다.하지만 지금까지 축구 역사에서 메호대전만큼 강력한 인상을 남긴 라이벌은 없었고 앞으로도 쉽게 나오지 않을거라는 말이 많다.

리오넬 메시는 2022년에 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오리면서 축구선수로써 들어올릴수 있는 모든 우승컵들을 들어올렸다.리오넬 메시에게 마지막 숙제와도 같았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선수 말년에 들어 올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8강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내고 슬픔의 눈물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티비중계를 통해 사람들에게 보여졌다.

이렇게 서로 각자 다른길을 걸어가고 있어도 두 선수가 가장 위대했던 라이벌이었다는 것은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있고 그 누구도 부정을 못할 사실이다. 현재 두 선수를 이을 라이벌구도는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 선수와 노르웨이 국적의 축구선수 엘링 홀란 선수이다. 두 선수 모두 아직 어린나이지만 많은 축구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선수의 소속팀은 현재 대한민국 이강인 선수와 같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이다. 음바페 선수는 프랑스 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엘링 홀란드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 소속되어 있다.지난 시즌 이적 첫 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본인이 통한다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하였다.

이렇게 두 선수도 메시와 호날두 선수처럼 성장할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